두 사람의 죽음 앞에서 두 사람의 죽음 앞에서 청암 이보규 당초 오늘은 연말이라 하루를 혼자 명상의 시간으로 보내려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하루 일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평소 농사일로 평범한 일생을 사신 초등학교 동창의 부친상 연락을 받아 분당 제생병원에 문상을 다녀와야 하겠다. 아침 뉴..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2.30
제가 운영하는 <이보규와 동행> 카페에 한 번 놀러 오세요. 이보규 < face book > 에 올린글을 다시 이곳에 소개 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이보규와 동행> 카페에 한 번 놀러 오세요. 제가 운영하는 <이보규와 동행> 이라는 다음카페가 있습니다. <cafe.daum.net/bokyoo > 검색에 <이보규>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2.29
대한민국 국민 “방대한” 씨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방대한” 씨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방대한” 씨입니다. 몇 년 전 방글라데시에서 온 “칸” 이라는 노동자가 귀화해서 한국인 이름으로 충북 음성에서 한국 사장님의 사위로 살고 있답니다. KBS 아침마당에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연말 초정 특집..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2.28
공직자로 퇴직한 사람들 모임에서 공직자로 퇴직한 사람들 모임에서 청암 이보규 어제 송파구에서 퇴직한 공직자들의 모임인 송우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퇴직자 200여명이 모여 북적대고 성황을 이루고 있었었다. 그래도 회원 수 전체에 비하면 참석자는 일부임에 틀림없었다. 송파1동사무실 3층 회의실에 좌석..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2.24
기억의 분리수거를 하라는 말이 새롭습니다. 기억의 분리수거를 하라는 말이 새롭습니다. 박승원 실장님의 <아침을 여는 1분독서>에서 기억의 분리수거를 하라는 말이 새롭습니다. 그런데 저는 현실은 잊어버리고 싶은 아픈 추억을 되씹어 가며 살고 있습니다. 하도 여러 번 기억하고 차곡차곡 저장창고에 목록이 붙어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2.23
김정일의 죽음과 초겨울의 단상 김정일의 죽음과 초겨울의 단상 청암 이보규 창밖으로 보이는 건너편 아파트에 겨울 햇살이 따사롭게 보이는 아침입니다. 이제 올해도 열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도 이제는 옛날처럼 무지무지하게 춥지 않습니다. 아마도 집안에 난방이 잘 되고 옷을 따뜻하게 입으니까 춥..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2.20
새벽에 남기고 떠난 아내의 메모지 새벽에 남기고 떠난 아내의 메모지 청암 이보규 오늘 저의 강의 일정이 오전 9시 서울시 인재개발원과 오후 1시 양평 코바코연수원 두 곳 입니다. 아내는 내가 피곤하면 안 된다고 새벽에 남기고 떠난 메모지입니다. 오늘 아내는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까지 분당 할레루야교회에 가..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2.15
7 인회 2011년 송년회-신림동 포도 빌딩 7층 뷔페식당 (2011.12.03) 우리는 37년 전에 서울시 영등포구청에서 총무과 새마을계 에서 만났습니다. 오랜 친구 들입니다. 한사람은 죽고 또 몸이 아파서 못나오고 또 한사람은 지방 근무로 못나왔습니다. 모두 공무원으로서 정년퇴임하고 이제는 연금으로 살고 있는 셈인데 모습은 옛날이나 변함이 없습..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2.03
제43주년 결혼기념 여행 제43주년 결혼기념 여행 1968년 11월 30일 오후 2시 서대문구에 있는 노라노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하고 어언 43년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이 결혼 43주년 기념일입니다. 해마다 결혼기념일은 가족이 다 모여 사진관에 가서 기념촬영하고 저녁 먹으면 그것이 고작이고 끝이었습..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1.30
이보규 교수가 책쓰기 에세이클럽 정기모임 강의듣는 날 책쓰기 에세이클럽 정기모임 강의듣기 서울 남산에 있는 문학의 집에서 손광성 교수를 모시고 책 쓰기 에세이클럽 정기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매월 둘째주 월요일 한 달에 한 번씩 저녁에 모여서 강의를 듣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늘 모여서 수필을 배웁니..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