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번개와 짜장면 그리고 선물이야기 어제는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점심 때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으려고 번개로 식사 함께 할 페친을 페이스 북에 공개 모집(?)했습니다. 그런데 남성대표로 서재균 국회CEO 과정 주임교수님과 여성 대표로 KPO명강사협..

하루 네곳의 문상 이야기 이런 일은 매우 드믄 일입니다. 하루 동시에 각각 3분의 상가(喪家)를 같은 곳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문상하기는 처음입니다. 같은 병원에서 2분 상가 댁은 가끔 있었지만 오늘은 이 기분이 표현 할 수가 없네요. 그냥 찹찹한 심정입니다. 교회 최태의 장로..

이보규 기독교 강사 모임에 가다 어제 주말 이보규가 예원예술대학에서 열린 기독교를 믿는 강사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예원대학 교회 천태혁 목사님을 포함해서 김석봉 장로님, 안병재 장로님 송금례 소장님 등 네 분의 강사님들로부터 유익한 미니특강을 들었습니다. 교인들끼리 강의..

서울시 팔각회 맛있는 점신시간에 서울시 팔각회(회장 전윤구) 7월 정기모임입니다. 서울시 시장, 부시장, 국장, 구청장 등 부이사관 이상 퇴직자들의 친목단체로 30여 년의 전통이 있는 모임입니다. 오늘은 중식당에서 오찬을 했는데 며칠 전 10억을 익명으로 사회에 기부해서 화제가 된 ..

이보규의 시작 노트 (19-6) - 시간 시간은 저절로 오고 간다. 누구도 앞당길 수도 없고 다가오는 시간을 밀어낼 수도 없다. 그 시간이 역사를 쓴다. 지나간 모든 역사도 앞으로 다가올 벅찬 미래도 시간이 만들어 내는 작품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시점도 떠나야 할 시간도 누구라도 모른다. ..

이보규 교수 서울역사편찬원 녹취-서울시정과 공무원들 -새마을운동 새마을 운동 서울시 이보규 선생님 질문지 󰋮 구술주제 : 서울시정과 공무원들 󰋮 구술자의 주요업무분야 : 새마을운동 󰋮 대담 : 서울역사편찬원 유상수 박사 󰋮 질문지 2019년 5월 28일 이보규 선생님..

'서울시 시우문학' 제10호 출판기념회 참석 서울시 시우회(회장 한길수) '서울시 시우문학' 제10호 출판기념회가 시우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문인회 자문위원으로서 매년 저의 작품이 수록되었습니다. 어언 10년 동안 이어오고 또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동호인끼리 문학지를 발행..

잠실 롯데 타워 불꽃 축제 유감 오늘 저녁 잠실 롯데타워 불꽃축제를 석촌 호수 옆에서 사는 친구 집을 찾아가서 넓은 거실에서 구경했습니다. 초 중교 동기로 시골 한마을에서 자랐는데 서울에서도 한동네 살고 있습니다.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님을 우리 집에서 만나 아내와 친구 집..

서울시 시우회 2019년 정기 총회 성황리에 개최 서울시 시우회가 창립 33주년 및 2019년 정기총회가 잠실 올림픽 실내체육관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의재 회장님이 두 차례 임기를 잘 마치고 후임 회장은 경북 도지사와 28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하신 우명규 회장님을 ..

이보규의 시작 노트 19-5 – 꽃잎이 지는 날 봄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까닭은 벌과 나비를 부르는 현란한 몸짓이다 꽃잎이 떨어지는 것은 바람 탓이 아니라 스스로 포기해야 하는 대자연의 순리이다 바람은 이별을 돕는 거룩한 의식의 도우미 피는 것도 지는 것도 모두 순간의 일이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