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56) 부의금을 할인해서 미리 접수 하자 송파에 있는 한식당에서 옛 서울시와 송파구에서 동시에 근무하던 동료들이 모였다. 퇴직 후 송파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권오철 전 의원님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나이가 70대 후반이 대부분인데 농담을 주고받다가 본인이 ..

이보규.성기화 결혼 '50주년 금혼식기념' 추억의 수타 짜장면 파티 이야기 페북은 대단한 매체입니다. 제가 금혼식 기념사진을 페북에 올렸는데 예상보다 더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윤현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님이 축하오찬을 하겠다고 해서 사양하다가 오늘로 정했는데 서재균 ..

내 고향 괴산이 좋고 친구들도 좋습니다. 공직에서 퇴직한 후에 고향 괴산에서 둥지를 틀고 살고 있는 중학교 동기 절친 조부창 친구로부터 집으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올갱이국을 먹자고 전화 했는데 집으로 불러 사모님의 싸리버섯 전골찌게 손맛에 흠뻑 빠졌습니다. 낙향해서 쌍곡에..

이보규의 시작(詩作) 노트 (19-1) 생과 사 청암 이보규 어둠속에는 반딧불도 빛난다. 거리의 가로등도 뒷골목 보안등도 빛의 동반자는 서로 어깨동무 기쁨의 춤을 춘다 아침 햇살이 비추면 온천지를 더 밝힌다. 어둠속에 빛나던 작은 빛이 사라진다. 오직 태양만이 주인이다. 어둠과 빛의 ..

강사협회 제 63차 특별세미나 이야기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강사협회(회장 최종택) 제63차 특별 세미나입니다. 오전에 정기 총회를 마치고 오후에 컨벤션 홀에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고령사회의 시대를 대변하고 계신 강사계의 전설 100세의 김형석 명예교수님으로부터 '산다는 것의 의..

생일 날 미역국으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이 저의 생일날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생일날은 미역국과 국수를 먹는 일은 우리 집의 오랜 관행으로 전통처럼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단 둘이 저녁식사를 맛있는 미..

이보규 생일 이야기 제 생일이 1월23일(수)인데 오늘이 휴일이라 쉬는 날 골라 아들과 손자 동규와 며느리들이 와서 미리 축하해 주네요. 큰아들이 외국에서 근무하니까 전화로 축하한다고 하네요. 지구촌 국제화 시대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가족끼리 그래도 생일날을 핑계로 만날 ..

초급사무관 관악구청 주택과 지원들과 만남 지금으로부터 약 39년 전 관악구청 주택과장 시절 함께 근무하던 직원들과 70살을 넘기고 오랜만에 잠실 롯데에서 만났습니다. 당시 직원이던 김영호 송파문화원 이사는 공직에서 퇴직한 후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국선도 사범으로 열심히 살..

오풍연구소 오프라인 모임 이야기 오늘 페이스 북 오풍연구소(대표 오풍연) 오프라인 모임을 대전과 옥천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에 계시는 반극동 위원님을 중심으로 준비해서 멋있게 펼쳤습니다. 처음 대전 시내 투어를 걸어서 역전과 중앙시장을 거쳐 성심당 빵집을 구경하고 옛 충남..

청렴교육을 많이하는 김상홍 교수의 강의를 듣고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대표강사 서필환)에서 출강하는 지도강사로서 청강을 했습니다. 오늘은 단국대 부총장님을 역임하신 김상홍 석좌교수님의 명강의를 들으려고 일부러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발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