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85)-생각이 먼저이다. 모든 일의 출발점은 생각이다. 사람이 무엇을 하든 반드시 생각이 먼저 있어야 한다. 그 생각에 따라서 성공도 실패도 정해지므로 이 생각이 막강한 힘을 갖는다. 모든 일이 환경이나 여건이 아니라 생각이 주변을 통제하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84) - 세망활성계를 주목하라 사람은 뇌 속에 ‘세망활성계 (RAS; Reticular Activating System)’라는 아주 좋은 장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RAS는 뇌에서 특별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사람은 매일 몇 십억이나 되는 데이터를 접한다. 눈은 몇 백만의 이미지를 보..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83) - 위험한 강사의 착각 오늘도 현직 공무원에게 특강을 하였다. 오전에는 한화 산정호수리조트에서 구리시 7급 이하 공무원에게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이야기 했고 오후에는 고용노동부연수원에서 CS역량강화과정에서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를 이야기 ..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82)- 황금비율을 찾아라 황금비율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발견한 가장 조화로운 비율이다. 긴 부분과 짧은 부분이 1:1.1618의 비율이다. 3:5나 8:13 등의 비율을 이룬다는 뜻이다. 1:1처럼 정확히 딱 떨어져 단조롭지도 않고 1:2와 같이 한쪽으로 치우쳐 불안정한 느낌을 주..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81)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라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에 나오는 유명한 문장이다. 최근에 가끔 황당한 일이 일어난다. 앞에 서 있는 사람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자주 만나지 않거나 이름 부를 일이 없..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80) 미래를 내다보라 어느 시대 어느 집단도 미래를 보아야 행동한다. 북극에서 사양 꾼은 순록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사냥꾼들은 동물 가죽으로 담요를 만들어 그것을 도약대로 삼아 전후좌우를 살핀다. 펼쳐놓은 담요 위에 사냥꾼 한 사람을 세운 다음 다른 사..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79) - 상황에 적응하라 “정글의 법칙” 이라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진짜 리얼함을 보여 주는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대본을 무색하게 하는 진짜 위험한 상황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무인도 바다 속에 가제를 잡아먹고 정글 속에서 벌래와 박쥐를 잡아먹는..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78)- 잘 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지난 정부의 고위직 공무원이 도마에 올랐다. 공직자의 마인드는 엄연히 다르고, 달라야 한다. 공직자의 핵심가치를 잘 이해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공무원은 절대 고위직에 기용하면 안 된다. 가장 기본적인 핵심가치는 국가..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77)- 목적과 목표를 인식하라 손자병법에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이라는 구절이 있다. 군주(上)의 목표와 병사(下)들이 원하는 바가 같아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직장이나 일반 조직도 마찬가지다. 상사는 부하직원들의 욕구를 파악해야 한..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75) - 왕따를 당하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호감형의 인물을 자신의 곁에 붙들어두려는 습성이 있다. 반대로 비호감형 상대방은 될 수 있으면 피하게 되고 심하게는 외면하거나 무시하기도 하고 왕따를 시킨다. 어디서나 왕따는 엄연히 존재한다. 화가 난다고 그냥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