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53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97) - 사람은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97) - 사람은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두 발로 서서 활동한다. 모든 동물은 네발로 걷는데 사람만 예외이다. 걷거나 뛰다가 장애물이 있으면 걸려 넘어지게 마련이다. 젊어서 넘어지면 오뚝이처럼 일어나는데 나이가 들면 균형 감각이 떨어져 넘어질 때 회..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5) - 남을 위해 사는 값진 인생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5) - 남을 위해 사는 값진 인생 연세대학교 김형석(98세) 명예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구절마다 새겨들을 말이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요소가 세 가지라고 한다. 독서운동과 취미생활 그리고 사회봉사인데 봉사는 남을 위하고 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4) - 시험합격 기분짱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4) - 시험합격 기분짱이다. 몇 살부터 검사를 시작하는지는 모르겠다. 매년 치매 검사받으라고 보건소에서 편지가 온다. 지금까지 무시했는데 최근 사람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아 전화번호를 검색하지 못할 때가 있어 당황한 적이 있다. 혹시 내가 치매가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93) - 나는 정신 나간 사람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93) - 나는 정신 나간 사람이다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다음 주 두차례 다른 주제의 강의요청을 받았다. 교제발간용 원고를 어젯밤 자정이 넘도록 작업을 했다. 작업을 마치고 아침에 일어나 발송하려고 PC를 켜니 저장을 하지 않아 몽땅 날아가 버렸다. 나는 어젯..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2) - 밥 사주는 조카딸이 최고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2) - 밥 사주는 조카딸이 최고다. 나에게 분당에 사는 손위에 동서가 있다. 나이가 열 살이 위인데 아들 딸 삼남매를 정말 잘 키웠다. 분당에 가까이 사는 조카딸이 초청해서 동서와 분당 맛집에서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 아내로부터 내가 물 회를 좋아한다는 정..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1)-대계는 거짓말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1)-대계는 거짓말이다. 나는 진정성 없는 립서비스는 그냥 웃고 지나친다. 기대하다가 하도 많이 속아서 하는 말이다. ' - 언제 식사 한 번합시다.' ' - 한 번 만나자. 연락하겠다.' ' - 언제 공 한번 칩시다.‘ ' - ○○에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 - 내가 당신 좋아..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99) - 제2의 6.25는 막아야한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99) - 제2의 6.25는 막아야한다. 권력도 명예도 누구에게나 순간이다. 돈을 많이 가진 부자도 어느 순간 빈손으로 사라진다. 이 세상 떠나갈 것을 알면서도 죽지 않을 것처럼 설치며 산다. 그러나 죽음을 생각하면 서글픈 생각이 든다. 이제 남은 한정된 시간을 나는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0) - 정치 유단자가 많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0) - 정치 유단자가 많다. 대림동 중식당에서 고등학교 동기생들이 모였다. 옛날에는 60여명이 북적댔는데 오늘은 14명 나왔는데도 많이 나왔다고 한다.. 정치 이야기 하다가 서로 큰소리가 나고 모두 정치 유단자들이다. 나는 단 한마디도 못하고 아니 안하고 그..

이보규와 생각나누기 (298) - 반가운 애독자를 만나다

이보규와 생각나누기 (298) - 반가운 애독자를 만나다 광진구청장(김기동)의 정책보좌관 김학석 선생을 처음 만났습니다. 구청장을 만나 차 한 잔 하려고 지나가다가 예고 없이 들렸더니 구의회에 가서 못 만나고 비서실에서 정책보좌관님을 만났는데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명함을 내..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297) - 부산은 따뜻하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297) - 부산은 따뜻하다 <부산은 따뜻하다>는 반극동 작가가 쓴 책의 제목이다. 최근 행복에너지 출판사에서 야심작으로 세상에 내 놓았다. 내주에 6월 14일 부산교육공무원연수원에 3시간 특강을 초청 받고 강의 안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읽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