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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86)- 평생직업 구하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86)- 평생직업 구하기 살아가려면 경제 활동은 필수입니다. 돈 버는 경제 활동을 하려면 누구나 힘들어도 일을 해야 합니다. 직업과 직장은 생계 수단인데 일 중에 자영업이 정년이 없고 강사 생활도 정년이 없는 직업입니다. 아무리 좋은 곳 월급 받는 직장은 퇴직하면 끝입니다. 그러나 강사는 평생직장입니다. 스펙을 쌓으면 이보다 더 좋은 직장은 없습니다. 퇴직한 사람이라도 강사가 되면 현직보다 더 보람 있는 노후 대책입니다. 그러나 강사 활동은 기본은 갖추어야 합니다. 그 길을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 과정울 강하게 추천합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85)- 외사촌 동생 이야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85)- 외사촌 동생 이야기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정선에서 둥지를 튼 외사촌 동생은 서점을 운영하여 서점의 작은 빌딩을 짓는 등 자수성가했습니다.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적은 실제 두 달 아래지만 늘 깍듯하게 형의 대우를 해줍니다. 어려서 한마을에 살면서 철없이 서로 '외사촌이다' '고종사촌이다' 우기던 시절이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제수씨가 설날 먹으라고 만두를 예쁘게 만들어 냉동시켜 더덕과 함께 푸짐하게 택배로 보내왔습니다. 옥수수 철이면 옥수를 보내주고 김장철에는 태양초 고추를 직접 말려 보내주는 등 정이 무척 많은 아우입니다. 딸은 약사이고 사위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개원했지만 막상 본인은 최근에 잠이 잘 안 오고 몸이 아프다고 해서 걱정이 큽니다. 친척과 서로 정을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542) - 큰아들이 사준 안마의자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542) - 큰아들이 사준 안마의자 생일에 맞춰 코로나 격리기간을 극복하고 귀국했던 큰아들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늘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철이 들고 자랑스럽게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생일 선물로 안마의자를 사드리겠다고 했는데 선물을 기다리는 것 같아 미리 좋은 제품을 골라 사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이번에 사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구입했다고 출국하기 전에 수입품 구입 가격을 알아내고 며느리가 아내 통장으로 거금(?)송금을 했습니다. 이제 안마의자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서 이렇게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돈 잘 버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아들이 학생 시절부터 헤비메탈 하드락 음악을 하는 것이 내 뜻이 아니라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84) - 걷는 것은 일거 양득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84) - 걷는 것은 일거 양득이다 분당 산책로에도 양말을 파는 노점상이 등장했다. 보기 드믄 일인데 생존을 위한 몸부림처럼 보인다. 코로나로 집 안에만 머무는 것 보다 나서면 하늘과 통하는 생각의 창이 열린다. 걷는 것이 단순 목적이지만 오가는 길에 자유로운 생각은 지루한 마음을 밀어내는 일거 양득이다. 누가 뭐래도 1만 보를 달성한 성취감은 이 또한 즐거운 일이다. #일거양득 #분당산책로 #노점상 #생각의창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83)-반려견 배설물 가져가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83)- 반려견 배설물 가져가기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시골에는 길에 소똥과 개똥이 흔하고 온 천지에 똥이 많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요즈음 도시에서는 개똥 보기가 어렵다. 개똥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고 또한, 대부분이 잘 지킨다. 그러나 일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로를 다니는 어떤 놈인지 어떤 년인지는 모르지만 몰상식한 사람이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비가 내려 더 볼썽사납다. 이 개똥의 주인이 이 사진을 보면 이런 욕먹기 싫으면 양심 속이지 말고 가책을 받았으면 수거해 가시기 바란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41) - 어찌합니까? 더불어 살아야지요.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41) - 어찌합니까? 더불어 살아야지요. 오늘 아침에도 파밍 사기 메일이 또 장난을 치네요. 여러분! 속지 마세요. 염라대왕이 우선 데려갈 명단을 달라고 하면 이놈을 먼저 넘겨주고 작성한 명단을 주려고 합니다. 1. 목적을 향해 속 보이는 거짓말로 도말하고 지금도 으스대고 착한 '척'하고 있는 놈 2. 사기 쳐서 돈 빌려서 종적 없이 사라지고 전화는 안 받고 또 다른 대상 찾아다니는 놈 3. 거짓으로 없던 일을 꾸며서 치명적인 모함을 하고도 만나면 아주 친한 척 설치는 놈 4. 늑대가 분명한데 양모를 쓰고 양 행세 하며 득의양양하여 이빨을 감추고 잘 살아 있는 놈 5. 못 쓰는 물건을 모르는 약점을 노려 비싸게 팔고도 거듭 사기 치고 다니는 놈 우선 다섯 가지로 분류해서 명단을..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40)- 유튜브에 대한 신념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40)- 유튜브에 대한 신념 유튜브에 '이보규 TV'를 개설하고 구독자가 점차 늘어나고는 있지만, 진도가 부진해서 보다 활성화하려고 마이크를 샀는데 고정 스텐드가 없는 제품이라 다시 주문했습니다. 장비를 갖추었다고 구독자가 늘어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치 평론 콘텐츠로 포커스를 두고 만들면 확장성은 있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 여러분들이 모두 구독해 주면 가장 이상적인 성장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정체성에 맞게 편성해야 한다는 신념을 그냥 견지하고 있습니다. #이보규 TV #유튜브 #구독자 #콘텐츠 #정체성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82)-첫 번째가 그립습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82)-첫 번째가 그립습니다. 종일 생각해도 그 생각이 또 납니다. 첫사랑! 첫날밤! 첫 남편! 첫 아내! 첫 경험 첫아기! 첫울음! 첫출산! 첫돐! 첫 입학! 첫 발령! 첫 출근! 첫 직장! 첫 월급! 첫 상사! 첫인상! 첫 만남! 첫 승진! 첫 출장! 첫 여행! 첫눈! 첫서리! 첫얼음! 첫 추위! 첫 사고! 첫 주문! 첫 손님! 첫 주택! 첫 통장! 첫 다툼! 설렘이 있는 추억입니다. 금년 첫 추위가 닥칩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39 ) - 무척 심심합니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39 ) - 무척 심심합니다. 코로나 19가 2단계로 상향되고 더욱 집안에 가두어 놓으니 하는 일이 고작 이것뿐입니다. 'TV 시청' '마사지' '산책로 걷기' '화분 물주기' 그리고 '유튜브 만들기' 그리고 ‘먹기’뿐입니다. 강의가 취소되고 식사 약속 각종 모임 등이 줄줄이 취소되었습니다. 무료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척 심심합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입니다. # 코로나 19 #마사지 #산책로 걷기 #유튜브 만들기 #화분 물주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81)-생명 걸 일은 아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81)-생명 걸 일은 아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와 검색 수가 생의 목표라면 저는 실패한 인생입니다. 다른 채널과 비교는 하지만 스스로 낮아지고 비관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유명 유튜버의 꿈을 가지고 지혜와 행복을 나누려고 진실과 가치를 담아서 만듭니다. ‘이보규 TV’ 유튜브를 구독해 주세요. 돈도 안 들고 부담도 없습니다. 폐친 신청은 넘치는데 왜 구독자는 늘어나지 않는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보규 TV #유튜브 #구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