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규와 생각하기 1147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5) - 기쁜 순간의 이야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5) - 기쁜 순간의 이야기 조직검사의 결과를 확인하려고 병원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려 우리는 나란히 의사 앞에 앉았습니다. "자 봅시다. 다행입니다. 암세포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3개월 후에 초음파를 해 봅시다.“ 얼굴은 보지도 않고 PC 화면 보면서 무..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4)- 가장 큰 일입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4)- 가장 큰 일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24시간의 하루를 살면서 고작 가장 큰 일이 호수를 산책이라는 사실입니다. 매일 뛰어 다니던 강의 일정이 모두 취소 된 것입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탓할 일도 아닙니다. '코로나19'의 여파..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3) -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3) -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미세먼지가 나쁨이지만 봄바람에 포근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마스크에 의지하고 나섰습니다. 걷기운동으로 혈관 질환예방이 미세먼지의 피해보다 더 중요하다는 어느 의사의 그 강의를 믿고 실천했습니다. 코로나19에도 건강해야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16) - 자동차로 주문하는 커피 전문점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16) - 자동차로 주문하는 커피 전문점 집에서 석촌 호수를 오가는 큰 길에 단독 건물의 어느 커피전문점이 최근 있는데 자동차를 탄체 길게 줄서 주문하고 받아가는 낯선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현대사회는 늘 발전하고 서울의 도시는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습..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2) -잡초는 제거대상입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2) -잡초는 제거대상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동시대에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이 있고 다시는 만나기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밭에 난 잡초처럼 공생하고 있는데 벼농사의 '피'처럼 선별하기가 ..

중학교 후배들과의 즐거운 오찬 시간

중학교 후배들과의 즐거운 오찬 시간 '코로나19'를 불구하고 과감하게 중학교 수배들과 식당에서 만나 오찬을 했습니다. 서울신문사에서 퇴직한 후 공동체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신종금 후배와 자영업으로 성공한 군민회 자문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박용일 후배가 초청..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13) 석촌 호수의 오후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13) 석촌 호수의 오후 햇살이 따뜻하고 미세먼지도 좋은 오후입니다. 석촌 호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사람의 향기가 풍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쓰고 야외에서 장기와 바둑을 두는 사람과 훈수하는 사람들이 어울려 지나가는 사람..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39) - 생일날 이야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39) - 생일날 이야기 생일날은 국수를 먹어야 면발처럼 길게 오래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 내외 불러내어 송파구청 앞 안동 국시집에서 점심 먹고 헤어져 햇볕이 있는 시간 혼자서 석촌 호수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기온이 영상 10도이고 미세먼지도 보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