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강의# 행복한 인생 387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47) - 새로운 구청장 시대가 열리다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47) - 새로운 구청장 시대가 열리다 오늘부터 2018년 하반기가 시작된다. 2018년 7월1일은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역사적인 날이다. 유임되는 곳보다 바뀌는 곳이 많다. 단체장의 정당이 바뀌고 구청장이 바뀌면 지방 정부도 한바탕 인..

이보규와 생각 나누기 (327) - 숙명으로 받아야 하나요?

이보규와 생각 나누기 (327) - 숙명으로 받아야 하나요? 대전에 사시는 저보다 7살 손위의 큰 형님이 좋지 않은 병으로 진단을 받아 교회에서 바로 급히 달려가서 문병을 하고 왔습니다. 기가 막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많이 아프지?" 한마디 건넸습니다. "아니 괜찮아." 눈을 뜨지..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46) - 소확행의 통로를 걸었다,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46) - 소확행의 통로를 걸었다, 밤하늘에 호수위에 뜬 반달은 참사랑이다. 고향의 밤하늘이 그리워진다.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면서 저녁 늦게 아내와 산책하며 나누는 이야기는 순수한 소통의 시간이다. 며느리가 택배로 보내온 옷을 바꾼 이야기와 점심 친구들..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45) - 구걸하는 외국인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45) - 구걸하는 외국인 지하철 잠실역 4번 출구이다. 롯데 백화점 앞 계단에서 젊은 외국인이 구걸하고 있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찌어도 좋으냐고 했더니 미소를 지며 좋다고 한다. 일부러 포즈를 잡아 준다. 순진하고 착해 보이고 귀여운 생각이 들었다. 나는 구..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26) - 진짜 친구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26) - 진짜 친구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일상이다. 점심은 고교동기 절친 이규현 박사와 ‘미안마’ 원산지 별미 영양식 해죽순을 넣어 만든 보리국수로 맛있게 먹었다. 저녁은 청주에서 올라온 성공자치연구소 정문섭 대표와 송파구청 앞에서 번개로 만..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44)― 출판기념 세미나 참석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44)― 출판기념 세미나 참석 홍석기 교수님의 역작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출판기념세미나가 종로 뉴스킨 세미나실에서 있었습니다. 강사협회장을 역임하신 홍 교수님 강사로서 “그들의 시간과 돈을 아깝지 않게 하라”는 쇼펜하우어의 주장과 어떤 상황..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25) 투표를 잘해야 한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25) 투표를 잘해야 한다 유권자는 투표를 해야 한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기권하지 않고 쭉 투표했다. 오늘도 인증 샷을 남긴다. 내가 투표한 후보가 당선될 수도 있고 다른 후보가 될 수도 있다. 당선되면 기쁘고 낙선되면 안타깝다. 그러나 입후보자는 자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43) - 태극기를 생각한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43) - 태극기를 생각한다 제 63회 현충일이다. 아파트 베란다에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게양하였다. 마음속에 품고 나라를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가가 살아 있어야 행복한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24) - 소통 못한 부자지간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24) - 소통 못한 부자지간 나는 그때 아들을 너무 몰랐다. 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1994년은 내가 잘 나가던 시청 공무원 구청 국장시절이다. 내 나이 53세 아들 나이 26세이다. 오직 승진을 위해 올인 하던 시절인데 아들은 군에서 제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