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의 귀국 이야기 큰 아들의 귀국 이야기 외국에서 근무하는 우리 집 큰 아들이 7개월 만에 휴가를 나왔습니다. 모처럼 집에서 옛날 결혼 전 쓰던 비워둔 제방에서 자고 아침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아내는 시장을 다녀와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며 모처럼 신바람이 났습니다. 50살 먹은 큰 아들을 어..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8.03.20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30) - 홀인원 이야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30) - 홀인원 이야기 지인이 홀인원 했다는 페북을 통한 소식이다. 25년 만에 처음 했다고 한다. 부럽다. 축하한다고 댓글을 올려주었다. 나는 30년을 했어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다. 시작한지 불과 얼마 안 된 친구는 두 번이나 했다고 자랑을 들었다. 기념으로 골..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8.03.17
이보규 교수님 사천시시설관리공단직무교육 강의부탁드립니다 이보규 교수님 사천시시설관리공단직무교육 강의부탁드립니다 이보규 교수님 안녕하세요 1. 강의일시 2018년 3월 30일(금)16시~17시40분 2. 교육대상 첨부파일 을 참고하세요 3. 교육인원 30명 (주) 한국산업개발훈련원 ...♤ 이보규 공지사항/_ ★ 강의요청 문서 ★ 2018.03.14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아산 병원에 정기 검진일이다. 검사일정을 미루면 한없이 뒤로 밀려서 다른 일정취소하고 승용차로 달려왔다. 주차할 곳 없어 긴 줄서서 겨우 주차했다. 11시15분 예약시간에 도착했는데 휴!~~~^^ 진료가 30분 지연이다. 45분이 더 지연되어 아직도 대기의자에 지루하게 앉..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8.03.06
이보규의 시 : 고향 시 : 고향 이보규 어둠이 덮인 여름 날 밤 큰 바위에 누워 바라보던 은하수 별똥별은 심장에 새겨진 훈장이다. 참외 원두막에 앉아 지나가는 바람과 한줄기의 소낙비는 찌꺼기를 쓸어 가는 청소부다. 마당에 멍석 깔고 둘러앉아 나누어 먹던 옥수수는 생명을 위한 포만감 행복을 불러오는..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8.03.04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29) - 제 99주년 3.1절!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29) - 제 99주년 3.1절! 제 99주년 3.1절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파트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거실에서 태극기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날의 함성소리를 상상으로 들어보는 것이 고작이다. 3.1 정신을 기리는 것은 우리 국가를 지키고 온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8.03.01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28) -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28) -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떠들썩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니 어쩐지 허전한 아침이다. 분당에 있는 병원에 정기검진하려고 가는데 자동차를 두고 지하철로 이동한다. 걷기를 체질화 하려는데 따로 걷는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어..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8.02.26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18) - 설 연휴의 결심 중독환자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18) - 설 연휴의 결심 중독환자 연휴의 시작은 언제나 기분 좋게 출발하지만 끝날 때는 늘 아쉬움이다. 첫째 음식 유혹에 약해 다이어트는 구호이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떡국과 만두만 한다고 수 없이 다짐해 놓고 아내는 늘 위반이다. 아내는 울산대계, 제..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8.02.17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27) - 다시 쓸쓸한 설날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27) - 다시 쓸쓸한 설날이다. 나는 6형제 중 셋째 아들이다. 아버지께 생존 시에는 6형제와 4촌까지 모두 한집에 모여 북적대었다. 둘러앉아 떡국을 먹고 조카들 세배 돈을 줄 때는 대가족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도 추억이다. 구심점이 없어 가족..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8.02.16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26)-설 명절 연휴의 단상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26)-설 명절 연휴의 단상 모든 사실은 순간이고 다 지나간다. 지금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고 상대를 무시하고 너무 뽐내지 마라. 경험에 의하면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지금 어렵다고 실망하지 마라. 반드시 기회는 또 다시 다가온다. 겸손한 마음으로 금..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