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47) - 나의 적을 우군으로 만들어라 곤충 중에서 꿀벌처럼 사람에게 이를 주면 이충이고 파리 모기 바퀴벌레처럼 해를 주면 해충이다. 메뚜기는 벼 잎을 먹어버려 분명히 해충이지만 잡아 복아 먹으면 맛이 있어 나는 해충으로 보이지 않는다. 나를 중심으로 보면 ..

이보규의 아주 특별한 날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에서만 3차례 특강 살다 보니 이런 날이 다 있네요. 오후 3시부터 4시 광하문 KT빌딩- 인생1234모작을 디자인하라 오후 5시부터 6시 청담동 CGV빌딩- 뻔(FUN)한 리더십괴 소통이야기 저녁 7시부터 9시 국회 의원회관 -행복한 인생을 디자인하라 ..

교회에서 만난 절친 이인호 집사의 소천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니다. 교회에서 만나 30여년 동안 동행했던 절친이던 이인호 집사님이 소천하였습니다. 건강하던 친구가 발병 6개월만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충청도 동향에 나이가 동갑이고 여의도 LG에드사장 시절에는 저는 서울시한..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246) -이 까짓 무더위쯤이야 이겨내야지 삼복중의 날씨가 생각보다 더 무덥다. 에어컨도 있고 선풍기도 있지만 부채하나 들고 창밖에서 들어오는 바람에 의존하고 버티어 본다. 옛날 어른들의 삶을 되씹어보면 거실에 에어컨은 사치이다. 아무리 무더위에 숨 막히고..

추석 하루 전 이야기 내일이 추석이다. 오후에는 아들 며느리와 손자가 몰려올 것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6형제가 함께 만나던 추석이 이제는 단출하게 각각 가정 단위로 모인다. 아내는 어제 일도와 주는 분과 대청소를 마쳤다. 쇠고기 사다가 김치 냉장고에 챙겨 놓았다, 부침개,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245) - 휴가와 취미활동은 피로회복이 목적이다 심신의 건강을 위해 휴가와 취미활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취미활동은 취미활동 자체가 아니고 심신의 피로회복이 목적이다. 휴가 때 과도한 시간이나 돈을 낭비하지 않고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뇌..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244) -강의 소재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사람이 남과 비교해서 앞서고 싶다면 남다른 노력을 해야 한다. 그 노력은 항상 긴장하고 일회용으로 멈춰서는 안 된다. 더 새로운 정보로 재충전을 해서 역량을 키우지 않으면 어느 시점부터 뒤쳐질 수밖에 도리가 없다. 그 까..

하루 24시간은 너무 짧다. 하루도 건너뛰지 않고 꼬박 눈뜨고 살았는데 어언 내 나이가 70대 중반이 되었다. 밤에는 잠을 자지만 자는 시간보다 깨어 있는 시간이 많았다. 돌아보면 24시간을 잠을 자지 않고 일한 날은 몇 날이 안 된다. 요즈음 24시간 중 일 할 수 있는 한정된 시간 보다 해야..

이보규 교수의 짧은 생각 - CJV영화사 경로자 우대를 취소하라! 나이가 들면서 국가의 경로자 우대정책에 감사를 넘어 늘 감동하고 있다. 지하철이 무임승차이다. 거리 지역 회수 회수제한도 없다. 지정좌석을 설치해서 언제나 편하게 이동한다. 또 치과에 인프란트 시술이 대폭할인이다.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243) -인간관계에서 관계유지를 해야 하는 이유 사람이 생존을 위해서는 협력과 협업은 필수이다. 원시수렵생활도 농업사회도 혼자서는 살 수가 없었다. 산업사회의 제품생산과 판매도 마케팅을 위해서는 협력해야 된다. 특히 지식정보사회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