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753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4) - 나를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 아니다.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4) - 나를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 아니다. 도오선자(道吾善者)는 시오적(是吾賊) 도오악자는(道吾惡者) 시오사(是吾師)라는 말은 명십보감 정기편에 있는 공자의 말씀이다. 나를 나쁘다고 말하면 나의 스승이 되어 도움이 되지만 나를 착하다고 말해주..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3) - 내 가방속의 세 가지 비밀이야기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3) - 내 가방속의 세 가지 비밀이야기 언제부터 나는 남성용 작은 핸드백을 들고 외출한다. 그 가방 속에는 세 가지 물건을 넣고 다닌다. 첫 번째는 강의 일정과 약속을 메모하는 작은 수첩이다. 메모와 강의 등 일정은 언제나 전화를 받거나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르..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62) - 통합기능은 필수적인 능력이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62) - 통합기능은 필수적인 능력이다. 심포니(Symphony)통합기능은 조각을 한데 모아 붙이는 능력이다. 관련이 없어 보이는 분야 사이의 관계를 보고, 아무도 짝지으려 하지 않는 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발명하기 위해 분석하기보다는 종합하는 역량이다. 심포..

이보규의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잘 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

<잘 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 2016.03.27 이보규의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 청암 이보규 오늘 이 자리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에서 인사말씀을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개무량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삶의 마디와 크고 작은 고난을 극복하고 오늘 이 자리가 ..

내가 한 거짓말의 추억 -그때 그 말은 거짓말이었다.

내가 한 거짓말의 추억 -그때 그 말은 거짓말이었다. 친목 모임에 갖는데 어느 친구가 그냥 던진 말이다. “너 왜 그 친구 상가에서 네 얼굴 안 보이더라?” “응! 장례 마치고 나서 나중에 알았어. 그리고 사실 나는 요즈음 쇼크 받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봉투만 보내고 상가에는 잘 다..

노원 갑에서 20대 총선에 입후보한 이노근 의원 개소식에 참석

노원 갑에서 20대 총선에 입후보한 이노근 의원 개소식에 참석 노원 갑에서 20대 총선에 입후보한 이노근 의원 개소식에 격려차 참석했습니다. 정치를 하지 않는 저는 여야를 불문하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초청받아 참석한 일은 아주 이례적입니다. 서울시에서 함께 근무한 동료이자 고..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61) - 스토리(Story)를 만들어라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60) - 스토리(Story)를 만들어라 여러 면에서 스토리는 사람이 기억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스토리는 기억하기가 훨씬 더 쉽다. 인지과학자 마크 터너(Mark Turner)는 자신의 책 <문학적 정신>에서 “설화적 이미지인 스토리는 생각의 기본 도구”라고 썼다. “이성적 ..

강사에게 인격과 사명감을 반드시 먼저 가르쳐라

강사에게 인격과 사명감을 반드시 먼저 가르쳐라 요즈음 강사 양성을 위한 과정이 날로 늘어난다. 과정마다 특색이 다르고 선발 과정도 수강료도 천차만별이다. 어느 과정에는 스피치 요령과 보이스 컨설팅과 같은 말의 형식에 중점을 두고 어느 과정에서는 강의 보조자료 PT나 동영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