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3) - 잠 못 이룬 지난 밤 이야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3) - 잠 못 이룬 지난 밤 이야기 둘이 서루 다툴 때 양쪽이야기를 모두 들어 봐도 누구 말이 옳은 말이지 도무지 알 수 가 없을 때가 많다. 여야 정치인들 이야기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내 생각대로 판단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아닐 때가 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판..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9.16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2) - 처음 느끼는 쓸쓸한 추석이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2) - 처음 느끼는 쓸쓸한 추석이다. 추석날 아침인데 아내와 단 둘이 식탁에서 아침을 먹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6형제와 4촌까지 모여 온가족이 모여 북적대던 일은 이제 추억이다. 많은 음식을 장만하기 어렵다는 이유도 그중의 하나이다. 그래도 해마다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9.15
뱃살 줄이기 참 어렵다. 뱃살 줄이기 참 어렵다. 내일과 모래 연속 특강 일정이 있다. 둘 다 공무원 대상이지만 단양군청 직원 워크숍과 경기도 인재개발원인데 주제와 대상이 달라 PT를 새로 만들려면 종일 컴퓨터 앞에서 씨름을 해야 한다. 문제는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이다. 점심은 내가 평소 신세진 분에게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9.07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9) - 삶의 가치는 베풀어야 빛이 난다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9) - 삶의 가치는 베풀어야 빛이 난다 삶의 가치를 창조하려면 소유한 지식과 재물을 잘 활용해야 한다. 먼저 그것을 가족과 이웃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 나아가 국가와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갈 때 모든 이가 존경하고 값진 삶을 칭송하게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8.19
내가 나설 일이 아니었나? 내가 나설 일이 아니었나? 잠실역에 가서 지하철을 환승하려고 동네에서 버스를 탔다. 노약자 보호석에 젊은 쩍벌남이 보기 흉하게 버티어 앉아 있었다. 나이 든 이들은 서서 있은데 그 모습이 눈에 거슬렸다. 그 청년에게 다가가서 아주 낮은 목소리로 “몸이 불편하신가요?” 조용히 점..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8.01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8) - 지식과 지위를 가졌다고 자랑하지 마라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8) - 지식과 지위를 가졌다고 자랑하지 마라 죽은 사람에게 왜 구두쇠처럼 살았는지 물어볼 수는 없다. 이제 사회 시스템으로 진정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알리고 더불어 사는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누구든지 말해 주어야 한다. 대개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관대..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7.30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7) - 작게라도 베풀고 가라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7) - 작게라도 베풀고 가라 사람은 모두 죽음으로 이 세상을 떠난다. 나는 기독교인이기에 영생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지만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역일 뿐 내소관은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의지로 영생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죽음 뒤에 그 사람 생전의 삶에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7.29
2016년 청명회 정기 총회 이모저모 2016년 청명회 정기 총회 이모저모 서초 더바인에서 열린 청명회 정기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천안에서 강의 마치고 논스톱으로 달려왔습니다. 고향의 모임인 청명회에 참석했습니다. 4선의 오세제 의원님과 정우택 의원님은 축하했지만 낙선하신 권태호 검사장님은 위로 말씀과... 재기를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7.14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6) - 마지막의 아주 작은 소망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6) - 마지막의 아주 작은 소망 나는 요즈음 내 생애의 나의 마지막 순간을 그려본다. 어느 날 이 세상을 떠날 때 작은 아쉬움만 남겨둔 채 자식들에게는 혼자 미소를 보이고 아내에게는 손 마주 잡고 “당신 사랑 고마웠소, 나도 사랑했소, 천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7.11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5) - 이보규 교수 장례식장의 조사(?)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5) - 이보규 교수 장례식장의 조사(?) 전략...... 이보규 선배님! 저는 그때 선배님이 내면 깊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신했습니다. 선배님의 강의 덕분에 우리는 거인의 발자국을 따라 영원한 진리가 될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연륜으로나 실..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