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753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3) - 잠 못 이룬 지난 밤 이야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3) - 잠 못 이룬 지난 밤 이야기 둘이 서루 다툴 때 양쪽이야기를 모두 들어 봐도 누구 말이 옳은 말이지 도무지 알 수 가 없을 때가 많다. 여야 정치인들 이야기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내 생각대로 판단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아닐 때가 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판..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2) - 처음 느끼는 쓸쓸한 추석이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2) - 처음 느끼는 쓸쓸한 추석이다. 추석날 아침인데 아내와 단 둘이 식탁에서 아침을 먹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6형제와 4촌까지 모여 온가족이 모여 북적대던 일은 이제 추억이다. 많은 음식을 장만하기 어렵다는 이유도 그중의 하나이다. 그래도 해마다 ..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9) - 삶의 가치는 베풀어야 빛이 난다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9) - 삶의 가치는 베풀어야 빛이 난다 삶의 가치를 창조하려면 소유한 지식과 재물을 잘 활용해야 한다. 먼저 그것을 가족과 이웃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 나아가 국가와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갈 때 모든 이가 존경하고 값진 삶을 칭송하게 ..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8) - 지식과 지위를 가졌다고 자랑하지 마라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8) - 지식과 지위를 가졌다고 자랑하지 마라 죽은 사람에게 왜 구두쇠처럼 살았는지 물어볼 수는 없다. 이제 사회 시스템으로 진정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알리고 더불어 사는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누구든지 말해 주어야 한다. 대개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관대..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7) - 작게라도 베풀고 가라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7) - 작게라도 베풀고 가라 사람은 모두 죽음으로 이 세상을 떠난다. 나는 기독교인이기에 영생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지만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역일 뿐 내소관은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의지로 영생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죽음 뒤에 그 사람 생전의 삶에 ..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6) - 마지막의 아주 작은 소망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6) - 마지막의 아주 작은 소망 나는 요즈음 내 생애의 나의 마지막 순간을 그려본다. 어느 날 이 세상을 떠날 때 작은 아쉬움만 남겨둔 채 자식들에게는 혼자 미소를 보이고 아내에게는 손 마주 잡고 “당신 사랑 고마웠소, 나도 사랑했소, 천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5) - 이보규 교수 장례식장의 조사(?)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65) - 이보규 교수 장례식장의 조사(?) 전략...... 이보규 선배님! 저는 그때 선배님이 내면 깊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신했습니다. 선배님의 강의 덕분에 우리는 거인의 발자국을 따라 영원한 진리가 될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연륜으로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