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53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408) - 만추에 피는 꽃과 열매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408) - 만추에 피는 꽃과 열매들! 베란다 흰 꽃 선인장이 만개했습니다. 예뻐서 거실 중앙으로 이동 배치했습니다. 거리에도 늦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모두가 한순간에 잠간 보이고 사라지는 것인데 오늘은 유독 눈길을 끄네요. 권력도 지위도 명예도 돈도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33)-소통이 능력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33)-소통이 능력이다. 직장인은 조직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중요보직을 받아 출세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능력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능력입니다. 소통을 위한 훈련이 그 첫 번째 해야 할 일입니..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407)- 가을과 낙엽 이야기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407)- 가을과 낙엽 이야기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내가 부르지도 기다리지도 않았습니다. 단풍나무와 주름진 얼굴이 닮았네요. 가을은 여름을 지나온 흔적입니다. 가을은 겨울을 알리는 예고편입니다. 그리고 이제 찬바람이 불고 눈보라치면 가지만 남아 견디어야..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231) 기계가 대면하는 병원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231) 기계가 대면하는 병원 아산병원에서 정기검진을 하려고 갔는데 기계가 모두 안내합니다. 주차장 출입도 채혈도 식당도 환자 접수 안내도 모두 기계가 담당합니다. 무척 편리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과학의 발달로 발전을 거듭해온 세계가 오늘 날 이런 사회..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271)- 가장 짧은 오찬 시간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231)- 가장 짧은 오찬 시간 여의도 어느 건물 지하 1층 식당입니다. 인기 최고인 청렴전문 강사로서 한국 KPO 강사협회를 이끌고 계신 김종일 회장님과 은퇴자 교육의 지존이신 한국 은퇴생활연구소 박영재 대표님과 2개월 전에 바뿐 틈새를 비집어 겨우 오늘 오찬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30) - 아내의 난소암 소동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30) - 아내의 난소암 소동 산부인과에서 아내가 난소암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숨어서 펑펑 우는 일뿐이었습니다. 다행이 며칠 후 정밀 진단 견과는 오진이었습니다. 늘 기도했습니다. 같이 살다가 제가 아내보다 하루라..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29) - 한번 순간을 살다 가는 인생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29) - 한번 순간을 살다 가는 인생 누구나 한 번 사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아웅다웅 발버둥 치며 천년만년 살 것처럼 설쳐 대고 있습니다. 누구나 오늘을 살다가 오늘 죽습니다.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의 미래로 예상을 할뿐 죽은 사람들은 모르고 죽었습니다. 아..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228) -푸른 낙엽이 지다.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228) -푸른 낙엽이 지다. 태풍이 아니면 가을 까지 버틸 수 있었다. 잎이 스스로 원하지도 않았다. 가지가 버리지 않았는데 타의로 이별을 하고 말았다. 가을에 서리 내리면 그냥 떨어질 텐데 ‘링링’ 태풍 때문에 생이별을 하고 말았다. 세상에는 순풍도 있지만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06) -아내와 이별은 생각도 눈물이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06) -아내와 이별은 생각도 눈물이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06) -아내와 이별은 생각도 눈물이다 우리 부부가 서로 만나 아웅다웅 살아왔다. 죽도록 사랑하고도 금방 미워서 싸우고 늘 네 탓 내 덕 언제나 평행선이다. 지나고 보면 언제나 아내 말이 옳고 맞았다.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27)-강의 소림 김인식 교수 미팅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27)-강의 소림 김인식 교수 미팅 원주 강의소림 잔디와 소풍의 김인식 교수님을 공덕동에서 만났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미팅을 신청했는데 서로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딱 1시간 자투리 시간을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역시 강의 코칭에는 최고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