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규와 생각하기 1147

행복해서 죽고 싶어 자살하는가?

행복해서 죽고 싶어 자살하는가? 청암 이 보 규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幸福)하기를 원한다. 또한, 복(福)을 받기를 바란다. 새해가 되면 서로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하고 덕담으로 인사를 나눈다. 어느 사람도 다른 사람이 불행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TV 아나운서의 새해를 맞으면서 첫 인사말..

비 오는 날의 단상(斷想)

비 오는 날의 단상(斷想) 청암 이 보 규 비가 내린다. 종일 비가 내린다. 태풍 17호 ‘갈매기’의 북상과 장마철이 합작하여 중부지방에 종일 비가 내린다. 비가 가뭄 끝에 내리면 기쁨이오, 무더위에 한바탕 쏟아지는 소나기는 마음속의 더위까지 씻어 낸다. 창밖에서 유리창에 부딪히며 내리는 빗방울..

성암 와이즈맨 (Y,man) 클럽을 떠나면서

성암 와이즈맨 클럽을 떠나면서 청 암 이 보 규 성암가족 여러분께 이 글을 드립니다. 평소 존경하는 B선배님의 권고로 얼떨결에 성암 Y' man의 가족이 되었는데 지난 15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보람을 지니고 사랑을 받아 왔음을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Y' Man이라는 이념을 배우고 YMCA 를 접할 수..

기분은 날씨와 기온이 좌우한다

기분은 날씨와 기온이 좌우한다 청 암 이 보 규 오늘 동해안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했다는 소식이다. 이미 서해안에는 개장했고 모처럼 인도어골프장에 갔는데 선풍기가 돌아가도 땀이 흐른다. 집에 와서도 에어컨을 켜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날씨와 기온이 그날의 기분을 좌우한다. 체온을 마추..

촛불집회! 그만하고 경제부터 살리자

촛불집회! 이제 그만하고 경제부터 살리자. 청암 이 보 규 나라가 큰일이다. 정국이 이렇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지 못했다. 검은 구름이 몰려들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 같은 형국이다. 국회의원을 뽑아 주어도 개원을 하지 못하고 수출할 물건을 만들어 놓고도 수송을 못 해 발을 동동 구르고..

이렇게 짜증스러운 정치는 처음이다.

이렇게 짜증스러운 정치는 처음이다. 청암 이 보 규 요즈음처럼 답답한 정치판이 과거에 있었던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되었는데 개원(開院)을 못하고 있으니 비활동 기간의 국회의원의 세비(歲費)는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 FTA 협상의 비준 안 처리를 덮어둔 체 17대 국회는 막을 ..

괴산군수에게 "돌팔매질" 하지 마라

괴산군수에게 “돌팔매질”하지 마라. 청암 이 보 규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연관지어 야당이 제안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부결된 것을 두고 정치권이 뜨겁다.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은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행위이다. 다수 국민의 지지를 전제한 정치적인 사안을 두고 국민..

면도하는 남자, 화장하는 여자,누가 더 좋을까?

면도하는 남자, 화장하는 여자, 누가 더 좋을까? 청암 이 보 규 왜 수염은 남자만 자라는가? 요즈음 아침마다 면도하기가 귀찮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점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중에 매일 자라나는 턱수염이다. 하나님의 섭리로 태어난 남자와 여자를 두고 우열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

어느 장례식과 결혼식의 의미있는 이야기

어느 장례식과 결혼식의 의미있는 이야기 청암 이 보 규 아침에 잠에서 깨어 눈을 뜨자마자 6시 첫 TV뉴스는 충남 보령 죽도의 어제저녁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사고소식이 머리뉴스였다. 연휴에 가족과 함께 바닷가에 놀러 갔던 젊은이와 어린이 등 9명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고 실종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