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市友)회원을 위한 두 번째 "10분 특강" 시우회원을 위한 "10분 특강" (Ⅱ) 청암 이 보 규 2005.12.22 12:00 송파구에 있는 교통회관 지하 식당에서 송파구 시우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나는 이 모임에서 회장의 요청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10분 특강"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사회자는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전국적으로 왕성하게 활동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6.09.08
시우회원을 위한"10분 특강 (1) 시우들을 위한 10분 특강(1) 청암 이 보 규 지난해 12월 24일 송파구 시우회 정기총회에는 200여 명의 시우들이 참석하였다. 나는 운영위원회에서 정한 대로 딱 "10분 연설"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나는 이 10분 연설을 위해 3시간 특강보다 더 오래 준비를 했다. 요약해서 말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었다.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5.08.13
중국 북경을 다녀와서.... 중국 북경을 다녀와서 지난 2005.5.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현직에 있을때 함께 근무 했던 친구들과 어울려 가족들과 함께 중국 북경을 다녀 왔다. 중국여행은 두번째로 이번에는 북경수도의 문화 유적을 살펴 보기로 하고 그동안 모아 두었던 회비를 털어서 가기로 하고 별도 비용은 들이지 않..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5.05.21
아현동 고갯길의 리어카 꾼 아현동 고갯길의 리어카 꾼 이 보 규 ( 21C사회발전연구소장 前 서울시한강관리사업소/소장) 서울시 공직생활 36년은 내 인생의 전부였음에도 지금에 와서 돌이켜 생각해 보면 순간처럼 지나가 버린 세월이기도 하다. 재직 중에는 늘 긴장된 날들이었다. 이제 그 무거운 짐을 훌훌 벗어 던진 느슨한 마..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4.02.29
대구 지하철 참사가 준 교훈 대구 지하철 참사가 준 교훈 대구 지하철 참사로 인해 온통 나라가 비통해 하는데 나는 아무런 역할도 없고 도와 줄 힘도 없어서 조용히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 할 따름이었는데..... 서울시 지하철공사 인사팀장으로 부텨 "직장인의 의식 개혁"에 대하여 3 회에 걸쳐 1500명에게 특강을 부탁..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4.02.29
내 마음의 느티나무 이 글은 괴산문화원에서 발간한 "괴산문화"에 수록한 글을 여기에 옮긴다 내 마음의 느티나무 이 보 규 (전)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장 / 부이사관 칠성면 태성리 출생 고향 떠나 사는 사람들을 두고 고향을 잊고 사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출향인 치고 고향 그리워 가슴을 적셔보지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4.02.29
문맹 퇴치 운동과 야학 선생님 사건 문맹 퇴치 운동과 야학 선생님사건 농촌에 살면서 상록수의 주인공이 나의 꿈이었다. 농촌마을에서 그 당시 시급한 것은 농사 개량사업 이었지만 문맹자를 없애는 일과 초등학교[당시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상급학교를 진학 하지 못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영어와 수학등 중등과정교육과 새로운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4.02.29
상록수 주인공을 꿈구던 농촌생활 소설 상록수가 내가슴에 새겨지다 농촌에서는 참 할 일이 많다. 이른 새벽에는 넓은 마당을 청소 해야하고, 돌담길 오솔길에는 잡초를 뽑아야 하고, 비가 오지 않아 가물이 들면 호박구덩이등 터밭 채소밭에 물을주는일 보리밭 콩밭에 나아가 김을 매야하고 모내기 한 논에물을 대는일, 겨울철 이면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4.02.29
산이 푸르고 물이 맑은 마을 산이 프르고 물이 맑은 마을 이제는 서울에서 살아온 세월이 농촌에서의 생활보다 훨씬 더 많아졌지만 내 고향은 집앞에 시냇물이 흐르는 시골 산촌 마을이다. 태어나서 자라고 꿈을 꾸기 시작 한 곳도 그곳 이기에 지금도 언젠가는 오직 가야 할 곳으로 생각하면서 오늘을 살고있다. 내 생애에서 처..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4.02.29
오늘은 나에게 무슨의미인가?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이 앞으로 살아갈 날들 보다 훨신 긴 시간들 이기에 나의 삶 중에서 이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어제가 더 소중 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어제 보다는 더 발전된 오늘을 기대 하면서 내일에 거는 희망이 있기에 오늘 이렇게 스스로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