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 463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21) - 추운 겨울이 흐르고 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21) - 추운 겨울이 흐르고 있다.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다. 추운 것이 좋으냐. 더운 것이 좋으냐 말들을 많이 하는데 나는 둘 다 싫다. 추울 때는 여름이 그립고 더우면 겨울이 그리운 것은 한 두 번의 경험으로 얻은 결론이 아니다. 긍정마이드라고 말하면서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20) - 무용지용이 답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20) - 무용지용이 답이다 <無用之用이 答이다>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쓸모가 있다는 뜻이라는 작가의 주장이다. 강사협회 전 회장이신 홍석기 교수님의 역작이다. 몇 일전 강사협회 송년회에 갔다가 경품으로 받았다. 작가의 페북에 무척 여러 번 자주 광고(..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19) -오늘은 쉬는 날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19) -오늘은 쉬는 날이다. 어제는 1. 오전에 고향 괴산 친구 교통사고 병원 문병 2. 고향에서 선후배와 오찬 약속 3. 계담서원 교양대학 특강 4. 괴산 나용찬 군수와 면담 5. 서울에서 괴암회 송년회 참석 모두 시간 약속이라 매니저가 배탈이 났는데도 자동차로 이..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18) -고치며 내가 맞춰 살면 된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18) -고치며 내가 맞춰 살면 된다 나는 아래 속눈썹이 불규칙적으로 자라나 눈동자를 찔러 눈이 아프면 한 달에 한 번씩 동네 안과병원에서 제거 작업을 하는 것이 일상이다. 귀찮아도 어쩔 수가 없는 고질병이다. 오전에 진료시작 전에 가서 기다려서 치료하고..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17) - 나도 유명인사인가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17) - 나도 유명인사인가 정기 검진하려고 서울아산병원에 갔는데 벌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로비에 정주영 창업주의 흉상이 쓸쓸하다. Xray를 촬영하는데 인상 좋은 영상의학 과장님이 저의 얼굴과 이름을 보고 반갑게 대해 주신다. 이미 나를 잘 ..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16) - 글쓰기 딱 좋은 날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16) - 글쓰기 딱 좋은 날 오늘 대천에 잡혀 있던 강의 일정이 그 쪽 사정으로 취소되어 오히려 아주 잘 되었다. 강의도 식사 약속도 모임도 없고 종일 프리이다. 밀린 원고 쓸 시간을 확보해서 기분이 좋다. 더구나 밖의 날씨가 추우니 집에 있기에 핑계가 좋다. ..

부산에서 당대 최고의 대강사님과의 회동

부산에서 당대 최고의 대강사님과의 회동 했습니다. 공무원연수원 강의의 제1인자 최고 강사로 평가를 받는 직무능력개발원장 홍웅식 박사님! 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AMP 강의에 지존 섭외 1순위 변화혁신아카데미 하동식 원장님! 부산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무한발전 가능성을 지닌 만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