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 198) - 누구나 나의 멘토가 될 수 있다 청암 이보규 삶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내게 가르침을 줄 잠재적인 능력을 가졌다. 그러나 우리가 올바른 태도를 가졌을 때만 그것이 진실로 보이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울 입장에 서게 된다. 먼저 그 사람의 열정을 배워라.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 197) - 역지사지(易地思之)하라 우리가 서로 일이 엉켜서 소통하지 못할 때 역지사지를 주문한다. “다른 사람들이 그러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 “나 자신이 반드시 그러해야 된다.”로 바꿔야 한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없으면 실패한다. 사..

프란체스코 교황님에게 왜 열광하는가? 불과 한 세기 전에 천주교를 믿는다는 사실만으로 이 땅에서 수많은 순교자가 생기던 민족이다. 그 천주교 교황이 방문한다고 온 나라가 축제의 장이다. 역사는 흐르고 주역은 항상 바뀐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다. 제69주년 광복절과 태극기 물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96) 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라. 사람은 늘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다른 사람과 여러 형태로 관계를 맺고 있다.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초점을 맞출 수 있는가? 그 연결 욕..

나는 무엇을 이 세상에 남기고 갈 것인가?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아산병원에 정기 검진을 하려고 갔다. 넓은 주차장에 많은 자동차로 가득차서 나는 주차할 곳이 없어 여기저기 헤매다가 겨우 한곳을 찾아 주차하고 병원건물에 들어섰다. 아산 병원은 서관 동관 신관 놀라울 정도로 커지..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195) -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몸은 하나인데 할 일은 많고 또 갈 곳은 많아 고민하고 있다. 선택의 기로는 매일 순간마다 발생한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지만 오늘따라 더 고민하고 있다. 다음 주에 할 대학교 강의와 초청 받은 강의안 작성도 시일이 정해..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94) - 다른 사람을 위해 계속 헌신할 수 있는가? 우리의 삶을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가? 성공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던져준 돌로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그들은 계속 남을 배려하고 올려주기 위해서 헌신한다. 세..

무주군 여성주간행사의 초청강연의 추억 무주군을 강연하려고 간 것은 처음입니다. 여성분들만 모시고 강의하는 일이 흔한 일은 아닙니다. 여성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모두 열광하는 분위기에 저는 그저 신바람이 났습니다. 이렇게 신바람 강의를 저음 들었다는 회장님의 덕담이 피로를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93) - 항상 남을 높여 주자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힘의 원천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를 더하는 사람은 거의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다. 다른 사람에게 가치를 더하는 것은 자신을 주는 것이다. 따라서 우연히 그렇게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92) - 매사를 급하게 설치지 마라 어떤 일이 꼬여서 그 사람을 대할 때 아주 급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있다. 급하게 앞뒤 생각 안하고 서두르면 대부분 패착이게 마련이다. 그러니까 과잉 반응하려거든 그 성질을 누그러뜨릴 필요가 있다. 먼저 그 문제가 상세하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