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91) - 남의 결점이 바로 나의 결점이다. 독일의 시인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는 “내가 어떤 사람을 미워한다면 그의 속에 있는 나의 일부를 미워하는 것이다. 나의 일부가 아닌 것은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남을 헐뜯을 때는 그것이 그들의 주..

돈 때문에 다투는 사람들 이보규 조정위원 법원에서 조정관련 우편물이 도착하면 궁금한 생각이 먼저 든다. 이번에는 누가 어떤 사연으로 재판을 벌리는 것일까? 법원에서는 항상 미리 사전에 사건을 파악하라고 관련 서류를 보내 준다. 하지만 나는 습관적으로 조정 당일이 되어야 개봉..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90) - 거울을 보고 내 모습을 바꾸라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누구며, 자신의 행위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허문다는 것을 의식하지 않는다. 그것을 바꾸는 방법은 바로 거울을 보는 것이다. 반드시 우리 자신에 대해 알아야 남을 바로 본다는 진리를 유념하자. 자신을..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89) 자신의 안경을 쓰고 남을 본다. 모든 사람이 서로 건전하고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잘 유지하며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관계에서 다른 사람을 전혀 배려하거나 안중에 두지 않고 오직 자신의 요구에만 집착한다. 훌륭한 관계를 형성하기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88) - 유권자를 행복하게 하는 정치인이 되라 지난 번 SBS TV에서 K 팝스타 경연대회에서 스타가 탄생해서 우승 상금 3억 원과 부상으로 승용차를 받았다. 대중스타는 대중이 바라는 것을 하니까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인기 있는 정치인은 유권자들이 바라는 것..

브라질 월드컵 경기는 그냥 즐기자 우리나라가 FIFA 207개국에서 57위이다. 그런데 아시아를 대표해서 32개국이 겨루는 브라질에 간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고 자랑스럽다. 피파 랭킹 탑10인 스페인 이태리 잉글랜드도 16강 탈락인데 우리가 16강에 들기를 바라는 희망사항이다 19위 러시아에..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87) -남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라 삶은 다른 사람이 잘 살도록 돕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법칙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태어나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남의 의도에 의해 태어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성장..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86) - 무인기가 청와대 상공을 ? “과부 심정은 과부가 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얘기하지 말라.” 우리는 흔히 주고 받는 말이다. 누구나 경험이 없으면 마음이 통하지 못하고 감동하지 못한다. 요즘 아이들이 옛날 가난해서 보릿..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85) - 그것은 강사의 착각이다 처녀의 “아니요”는 “예”라는 말이 있다. 즉 그의 말하는 소리와 본심은 다르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속에 가려진 본심, 본의, 진의를 알아듣는 것을 적극적 경청(積極的傾聽; Active listening)이라고 한다. 말 자체의 소리와 의미로는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84) - 남의 말을 잘 들으라! 우리가 남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다.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할 때 늘 경청을 이야기하고, 수강자의 적극적 경청을 평가하고 이를 연습하기도 한다. 사람에게 귀는 둘이 있고 입은 하나가 있어 말하기보다 듣기를 많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