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6) - 벙커(Bunker) 친구를 만들어라 전쟁 때는 적의 포탄을 피할 벙커가 필요하다. 우리는 전쟁과 같은 삶을 살면서 여러 모양과 크기의 벙커에 들어가 피한다. 여기서 벙커는 가정, 사업체, 소그룹, 일반 친목모임 등이다. 전쟁에 대비할 때는 친구가 들어갈 수 있는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5) - 나는 무엇을 이 세상에 남기고 갈 것인가?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아산병원에 정기 검진을 하려고 갔다. 넓은 주차장에 많은 자동차로 가득차서 나는 주차할 곳이 없어 여기저기 헤매다가 겨우 한곳을 찾아 주차하고 병원건물에 들어섰다. 아산 병원은 서관 동..

나는 결혼식장 뷔페식사가 싫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점심은 예식장 뷔페음식을 먹어야 한다. 요즈음 주말에는 거의 예식장에 식사가 일상이다. 싫어하는 이유는 나의 오만함일까? 첫째, 접시 들고 줄서있는 내 모습이 영 어색하다. 맛이 있는 음식 앞에는 줄이 더 길어 기다리기가 쑥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4) - 접근하기 쉬운 사람이 되라 대하기가 쉬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편안하게 대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접근하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연결될 수 있는 많은 기회와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놓치고 있다. 접근하기 쉬운 ..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3) - 자신에게 정직해야 신뢰할 수 있다. 리더십의 대가 워렌 베니스(Warren Bennis)는 “신뢰의 기반은 신실함인데, 이는 리더십의 한 요소가 아니라 리더십 산물 자체다. 신뢰는 동료와 구성원들이 주는 것으로 신뢰가 없으면 리더가 기능을 할 수 없다 “ 라고 말했..

약속과 파기의 교차점과 한계 강사 입장에서 가장 기분 좋을 때는 강의 요청을 받고 일정을 비어 있어 확정될 때이다. 열광하는 강의실 현장이 그려지고 끝나고 입금될 통장의 금액을 그려보면 절로 신바람이 난다. 반면 서운 할 때는 정해진 일정을 일방적으로 파기당할 때이다. 다른 약..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2) - 갈등을 해소하는 기술 갈등은 상대적이지만 갈등의 최대 피해자는 자신이다. 먼저 갈등을 해소하려면 일단 자신이 긍정적이 되어야 한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인식을 피력하고 현재의 상황이 만드는 자신의 기분 상태를 묘사하여 그것이 자신에게 중요한 이..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1) - 갈등은 속히 풀어야 한다. 사는 동안 괴로운 일이 상대와의 갈등이다. 갈등은 마치 암과 같아서 갈등의 조기 발견은 완치 가능성을 높여 준다. 머리로는 갈등 해결이 단순하지만 가슴으로는 어렵다. 갈등을 해결하려면 정직하고 겸허하며 관계를 위해 헌신적..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0) - 그 사람의 꿈과 비전을 그려라 모든 사람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사람에 대한 믿음은 대체로 그들을 최고가 되도록 할 수 있다. 만약에 사람이 자신을 믿으면 그는 자신의 잠재력을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99) - 카리스마는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좋아한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에 따르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갖게 해서 2년에 만들 수 있는 친구의 수보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두 달 만에 더 많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