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성황후를 보고 나서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고 나서 청암 이 보 규 오랜만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했다.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뮤지컬 명성황후의 명성을 일찍 알고 있었지만 차일피일하다가 관람하지 못하던 중에 마침 가까운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기에 저녁에 다른 모임 약속을 취소하고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10.13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당이 어디일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당이 어디일까? 청암 이 보 규 며칠 전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한양대학교 행정ㆍ자치대학원에서 주관하는 “구리시 목민 아카데미”에서 초청을 받고 특강을 하면서 구리시의 자랑을 먼저 늘어놓았다. “구리시는 서울에서 가장 인접한 도시로서 교통의 요지이고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10.04
나의 골프에 빠진 이야기 내가 골프에 빠진 사연 청암 이 보 규 지인들과 천안 버드우드 CC에서 (맨 왼쪽이 필자) 내가 골프를 시작한 것은 내가 지금 생각해도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이었다. 골프이야기는 골프를 하지 않는 사람 앞에서 하는 것은 실례인 줄 알지만 이제 내 인생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즐겨온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09.19
일본 항공모함을 침몰시킨 통쾌한 사건 일본 항공모함을 침몰시킨 통쾌한 사건 청암 이 보 규 일본과의 야구 준결승 경기는 전쟁이었다. 경기에 지면 그동안 예선에서 7연 승은 의미가 없다. 지난번에도 예선에 이기고 본선에서 한 번 지면 결승에 갈 수 없으니 예선의 성적은 잊어야 한다. 지면 끝장이다. 이제 일본과의 동등한 자격으로 준..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08.23
늙으신 어머니를 찾습니다. 늙으신 어머니를 찾습니다. 청암 이 보 규 아내가 차려준 밥상에 청국장을 먹다가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길을 가다가 마주치는 노인을 만나도 어머니가 보인다. 자식들과 밥을 먹다가 아이들 더 먹으라고 채근하는 아내의 모습에서도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병원에 입원하여 병상에 누워 있어도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08.16
행복해서 죽고 싶어 자살하는가? 행복해서 죽고 싶어 자살하는가? 청암 이 보 규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幸福)하기를 원한다. 또한, 복(福)을 받기를 바란다. 새해가 되면 서로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하고 덕담으로 인사를 나눈다. 어느 사람도 다른 사람이 불행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TV 아나운서의 새해를 맞으면서 첫 인사말..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07.26
비 오는 날의 단상(斷想) 비 오는 날의 단상(斷想) 청암 이 보 규 비가 내린다. 종일 비가 내린다. 태풍 17호 ‘갈매기’의 북상과 장마철이 합작하여 중부지방에 종일 비가 내린다. 비가 가뭄 끝에 내리면 기쁨이오, 무더위에 한바탕 쏟아지는 소나기는 마음속의 더위까지 씻어 낸다. 창밖에서 유리창에 부딪히며 내리는 빗방울..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07.20
성암 와이즈맨 (Y,man) 클럽을 떠나면서 성암 와이즈맨 클럽을 떠나면서 청 암 이 보 규 성암가족 여러분께 이 글을 드립니다. 평소 존경하는 B선배님의 권고로 얼떨결에 성암 Y' man의 가족이 되었는데 지난 15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보람을 지니고 사랑을 받아 왔음을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Y' Man이라는 이념을 배우고 YMCA 를 접할 수..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07.14
기분은 날씨와 기온이 좌우한다 기분은 날씨와 기온이 좌우한다 청 암 이 보 규 오늘 동해안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했다는 소식이다. 이미 서해안에는 개장했고 모처럼 인도어골프장에 갔는데 선풍기가 돌아가도 땀이 흐른다. 집에 와서도 에어컨을 켜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날씨와 기온이 그날의 기분을 좌우한다. 체온을 마추..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07.05
촛불집회! 그만하고 경제부터 살리자 촛불집회! 이제 그만하고 경제부터 살리자. 청암 이 보 규 나라가 큰일이다. 정국이 이렇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지 못했다. 검은 구름이 몰려들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 같은 형국이다. 국회의원을 뽑아 주어도 개원을 하지 못하고 수출할 물건을 만들어 놓고도 수송을 못 해 발을 동동 구르고..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