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753

이렇게 짜증스러운 정치는 처음이다.

이렇게 짜증스러운 정치는 처음이다. 청암 이 보 규 요즈음처럼 답답한 정치판이 과거에 있었던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되었는데 개원(開院)을 못하고 있으니 비활동 기간의 국회의원의 세비(歲費)는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 FTA 협상의 비준 안 처리를 덮어둔 체 17대 국회는 막을 ..

괴산군수에게 "돌팔매질" 하지 마라

괴산군수에게 “돌팔매질”하지 마라. 청암 이 보 규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연관지어 야당이 제안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부결된 것을 두고 정치권이 뜨겁다.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은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행위이다. 다수 국민의 지지를 전제한 정치적인 사안을 두고 국민..

면도하는 남자, 화장하는 여자,누가 더 좋을까?

면도하는 남자, 화장하는 여자, 누가 더 좋을까? 청암 이 보 규 왜 수염은 남자만 자라는가? 요즈음 아침마다 면도하기가 귀찮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점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중에 매일 자라나는 턱수염이다. 하나님의 섭리로 태어난 남자와 여자를 두고 우열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

어느 장례식과 결혼식의 의미있는 이야기

어느 장례식과 결혼식의 의미있는 이야기 청암 이 보 규 아침에 잠에서 깨어 눈을 뜨자마자 6시 첫 TV뉴스는 충남 보령 죽도의 어제저녁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사고소식이 머리뉴스였다. 연휴에 가족과 함께 바닷가에 놀러 갔던 젊은이와 어린이 등 9명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고 실종자를 ..

미국산쇠고기 진실을 말하라.

미국산쇠고기 진실을 말하라. 청암 이 보 규 요즈음 국민의 먹을거리를 두고 여야의 주장이 서로 너무 달라서 혼란스럽다. 대부분 여야의 주장이 서로 다른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때마다 정치적인 사항은 무관심하면 그만이었다. 정치란 어차피 말로 하다가 세월이가면 그것으로 끝나..

예절을 지키지 못하면 댓글을 달지 마라

예절을 지키지 못하면 댓글을 달지 마라. 청암 이 보 규 며칠 전에 “삼성 이건희 회장을 떠나지 못하게 하자‘라는 제목으로 내 생각을 내 블로그에 글을 써서 올렸다. 나의 생각은 오늘의 한국의 경제현실이 어려워지는 시점에서 국제적인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선두주자인 삼성이 주춤대지 말아..

삼성 이건희 회장 떠나지 못하게 하자

삼성 이건희 회장 떠나지 못하게 하자. 청암 이 보 규 삼성 비자금의 고발로 불거진 삼성 특검은 큰 파장을 일으켜 급기야는 이건희 회장이 일선 경영에서 물러나는 결과를 가져왔다. 누구라도 실정법을 어겼으면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삼성이 경영의 투명성과 정직성을 높이는 전..

지하철승차장 차라리 글씨를 지워라

지하철 승차장 차라리 글씨를 지워라. 청 암 이 보 규 서울에서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이 지하철이다.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신속하고 시간 정확하여 약속 지키기가 제일이니 정말 아주 좋다. 더구나 나는 우대권을 받아 무임승차를 하니 교통비도 절약되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환승역에서 지하철을 바..

나의 지금 모임은 과연 정상적인가?

나의 지금 모임이 과연 정상인가? 청암 이 보 규 어제 저녁 하루에 세 곳에서 사적(私的) 친선 모임이 동시에 열려서 두 곳은 뛰어서 다녀오고 한 곳은 부득이 참석을 포기했다. 서울시에서 근무하는 고등학교동문으로 모이는 서청회(서淸會)와 시청 회계과 근무 당시에 시청과 업무연관이 있던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