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753

겨울 방학 따뜻한 곳으로 휴가여행을 떠나면서.....

겨울 방학 따뜻한 곳으로 휴가여행을 떠나면서...... (휴가기간 2008.01.18부터 01.31까지) 청암 이 보 규 지난 7개월은 무릎관절염과의 전쟁 속에 많은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견디어 냈어야 했습니다. 대학교 강의와 각종 특강이 이어지는 동안 대부분을 몇 시간씩 서서하는 강의습관은 늘어난 체중으로 ..

현대건설 신입사원에게 해준 말 : 신입사원의자세

현대건설 신입사원에게 해준 말 :「신입사원의 자세」 청암 이 보 규 현대건설(주) 인재지원부에서 전화를 받았다. 신입사원을 280명 모집해서 발령하기 전인데 「신입사원의 자세」에 대해서 1시간 40분 정도 특강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신입사원에게 기본적인 소양과 용기와 사기를 높여주어야 한..

서울시 시우(市友)회원을 위한 세 번째 "10분 특강"

서울시 시우(市友) 회원을 위한 세 번째 “10분 특강” 청암 이 보 규 ※서울시 시우회송파구회 정기총회시“10분강의”를 재편성한 글을 수록 함. 지난 해 12월 26일 12;00 시 송파구 잠실교통회관 지하1층 식당에서 2007년도 서울시시우회 송파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200여명이 식탁을 가운데 두고 마주..

신랑 신부를 행복하게

신랑 신부를 행복하게 청암 이 보 규 나는 그동안 수많은 결혼식 주례를 맡아서 해보았다. 이번 주에도 토요일과 일요일에 시청의 동료와 학교 후배의 아들을 한 차례씩 두 번의 주례를 해주기로 약속했다. 최근에도 지난 일요일 고향후배 까지 세 차례의 주례를 하는 셈이다. 사람들의 일생에서 배우..

미움받지 않는 지혜로운 노년의 삶

미움받지 않는 지혜로운 노년의 삶 청암 이 보 규 사람이 늙어가는 것은 어느 사람도 거역할 수가 없다. 그 노화의 진행 속도나 노화의 형태에 수준과 정도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그것을 사람이 거부할 수도 피해 갈 도리도 없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린이가 자라나서 어른이 되고 그 후 늙어지면 육..

이 세상을 떠나신 이석준 동장님을 그리며

이 세상을 떠나신 이석준 동장님을 그리며 청암 이보규 내가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1966.11.1 당시 마포종점에 있는 마포구청에서 처음 발령받은 곳이 마포 구 아현제5동 사무소이다. 지금은 이미 다른 동사무소와 합병되었고 동사무소 건물도 도로 확장으로 철거되었 지만 내 생애에서 영원히..

내 고향의 멋은 그대로가 좋다

고향의 멋은 그대로가 더 좋다 청암 이 보 규 추석을 앞두고 조상 산소의 성묘를 위해 고향을 미리 다녀왔다. 동생들이 미리 와서 벌초를 마친 아버지와 어머니 산소를 먼저 돌아보고 칠성초등학교 뒤 성산마을 야산에 있는 우리 집안 선산을 들려 할아버지 할머니산소를 비롯하여 먼저 돌아가신 집안..

내가 살다가 죽은 후의 대화

내가 살다가 죽은 후의 대화 청암 이 보 규 일생을 사는 동안 병에 걸리지 않고 아프지 않고 살다가 죽으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에 무릎이 아파서 여러 달을 고생하고 보니 참으로 생각이 많아진다. 누구나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면 좋겠지만 뜻..